2007년 3월 30일에 문을 연 체험형 역사문화 테마파크입니다.
총사업비 1천억 원을 들여 약 18만 1800㎢의 넓은 부지 위에 지상/수상 무대를 갖춘 1,500석 규모의 주공연장과
신라가 융성하였던 8세기 대표 4대 도시(콘스탄티노플·바그다드·장안·경주)를 상징하는 전시물들로 꾸며진 공간, 장보고 공연장, 석빙고, 비말지, 족욕장 등 크게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조성되어 있습니다.
이밖에 신라 유물을 모티브로 꾸민 놀이 공간, 신라 건축물을 복원하여 조성한 신라마을,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화랑공연장도 있습니다.